본문 바로가기
자작시 방

그리움5

by 푸름(일심) 2024. 3. 9.

그리움5

 

시도 때도 없는

아릿한 통증

토악질 못해 뒤척이는데

휘파람 불던 바람은

밤새

가슴에서 울었다

'자작시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여인아  (0) 2024.07.18
세월의 고백  (1) 2024.03.15
바람의 특성과 본질  (1) 2024.01.26
함박눈 내리는 날  (1) 2024.01.24
동백꽃 같은 그리움  (1) 2023.1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