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09 2018년 10/13 한국예인문학 문학상 시상식 사회를 보다 2022. 8. 3. [스크랩] 詩화전 과 국화 전시회 2013.10.26(토) 詩화전 과 국화 전시회가 있었다 2022. 8. 3. 사진 한장 2022. 8. 3. 어느날 2022. 8. 3. 꽃순이 꽃순이 글/ 김선옥 겨울 추위가 좀처럼 물러서지 않을 것 같은 이른 봄날. 아직 추위를 느끼는 오후 양지바른 돌담 옆에 얼핏 보아 닭인지 새인지 분간 못 할 정도로 뼈만 앙상한 것이 눈 안에 들어왔다. 가까이 다가가 툭 건드리니 꿈틀하고 약간의 미동과 함께 아주 작은 소리를 들으니 닭이었다 아직 살아있었다, 요리조리 살펴보니 주둥이 주변도 헐어있었다. 살그머니 일으켜 세우자 일어나는 듯하더니 이내 주저앉는다, 깃털이 듬성듬성 빠져있고 축 늘어진 날개 아래 한쪽 발목이 잘려 나갔는데 그 주위는 살이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하찮은 동물에게도 어미만의 모성애로 측은한 마음이 들어 가축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어떤 연유일까? 저 몸으로 약육강식의 동물 세계에서 개나 족제비와 그 외의 천적과 목숨을 걸고 싸웠을 것이라.. 2022. 8. 3. 작가대상을 받고 2014년.12월 13(토)4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년말 행사가 있었다 작가대상을 받고 가족과 기념사진 한 컷 ★ 문학 작가상 우수상 : 김수구 시인 최우수상 : 신재미 시인 대상 : 김선옥 시인 ★ 문학작품상 우수상 : 신강우 시조 시인 최우수상 : 강만 시인 대상 : 이오례 시인 2022. 8. 3.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