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09 러브스토리 ♡작가와 군인의 얼굴 없는 사랑♡ 1945년 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중령 브라운은 시계탑을 보며 초조하게누군가를 기다렸다. 3년전 죽음의 공포속에 탈영한 전쟁 속에서 그녀의 글은 한 줄기 빛처럼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경험이 있던 브라운은 우연한 기회에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게 되었다. 브라운은 용기를 내어 작가에게 편지를 썼다. 기대하지 않았던 답장이 2주후에 왔고 두 사람은 전쟁기간 중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다. 사랑의 감정이 싹튼 브라운이 주디스 사진을 보내줄 것을 청했다. 하지만 사진 대신 질책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토록 제 얼굴이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말해왔듯이 당신이 정말로 저를 사랑한다면 제 얼굴이 아름답던 그렇지 못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만약 당신이 보시기에 얼굴.. 2022. 8. 3. 어느 가을날의 월정사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글 요소 2022. 8. 3. 제2시집 "바람개비의 꿈"이 출간 되었습니다. 김선옥 시인 - 바람개비의 꿈-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이 시집 수익금 전액은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 이웃을 위해 만들어지는 기금이라면 누구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는 50여권이 나갔고 오늘은 60권이 나갈 것입니다. 제 블그 임 들이나 종교 단체에서 선교기금을 만들거나 개인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세요. 시집을 보내드립니다. 메일이나 쪽지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1권에 10.000 원입니다 도와준 내역과 결산은 후에 기재하도록 약속합니다 . 필요하시면 전화 주세요 김선옥 010-5643-0767입니다. 현대문학사조 발행인 양상구 010-5466-3911입니다 국민은행- 655202ㅡ82ㅡ011035 예금주 김선옥 감사 합니다. 2022. 8. 3. [스크랩] 김선옥 시인 - 바람개비의 꿈-표지입니다. 출처 : 現代文學思潮 (현대문학사조) 2022. 8. 3. 시화전에서 대전 예술의전당 미술관과 영남 문협 시화전이 6월 22일~23일 있었습니다. 2022. 8. 3. 용문산 소풍 2013.5.12.대한문인협회 서울인천지회 봄소풍 여러가지 사정으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역에서 대형버스로 출발하여 사가정을 경유용문산을 향해 출발하였다 용문산 입구(마침 산나물 축제가 ....) 행운은 어디나 따라 다니더군요?ㅎㅎ 숲속 에서 신라시대의 마의 태자가 심었다는 아니면 지팡이였다는 1100년된 은행나무. 아직도 청청하다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벌써 내려간 시우님들이 빠졌네요. 기념사진 소나무 화가 신동철님 (양자산 가는길에 갤러리겸 작업실을 들려 그림 감상 했다.) 이산 시인님이 화백을 소개한다. 그림을 설명하는 신동철 화백 시와 그림의 조화(이산시인님의 "기다림"이란 시로) 여기서 훌륭한 그림들이 생산된다.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한컷~ 이 정도의 열정이면 무슨일인듯 못할까? 벽에 .. 2022. 8. 3.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