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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이야기72

봄 이 왔어요 2011. 3. 3. 봄 맞이 미리 보실래요? 민들레꽃 수국 꽃 보래색이 예쁘죠? 2022. 8. 8.
반가운 손님 반가운 손님 부시시 눈 을 떠 기지개를 펴고 컴퓨터 앞에 앉을즈음 이른 아침인데 잘못 들은것은 아닌데 어디서 깩깩깩 깨ㅡ액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또 한번 깩깩 깩액ㅡ 이게 무슨 소릴까? 고요한 새벽을 깨우는 신선한 공기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반가운 소리임엔 틀림 없다. 다람쥐네 는 화초가 많은 편이다. 늦 가을에 화분 을 정리해 거실에 들여놓아 때없이 번갈아가며 예쁜 꽃들이 피어 겨우내내 꽃들을 볼수있다. 그런데 화분이 마당에서 거실로 옮겨지던날 구경 나왔던 ? 가 기회를 놓쳤는지 헤어지는것이 섭섭해 숨어 들어왔는지 알길은 없지만 신통방통 하게 겨우내내 화분 속 어딘가에 몸을 사리고 있다가 봄 소식이 그리워 빠끔이 고개들고 여름을 위하여 목청 을 다듬은 것인지도 모른다. 얼른 일어나 창문 을 화알짝 .. 2022. 8. 8.
화려한 외출 2022. 8. 7.
자연과 갤러리 <2 > 2011. 2. 13. 동검도의 어느날 오후|개인 출사사진 다람쥐 | 추운 날씨에도 열강을 듣는 사진반회원님들 균형과 힘을 ..... 교수님께서 직접 시범을 보이시기도..... 힘과 균형.--- 다람쥐 출사 작품 (교수님의 극찬을 받았다)ㅎㅎㅎ 언덕위에 하얀집(사진반 회원의집) 아름답게 꾸민 내부 천정도 예쁘게 아름다운 곡선을 살려.... 차를 마시며 담소를 ...........! 정면에 있는 분들의 보금자리임.(화가 김선자 님 ) 다육 식물들 옹기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구워냄 2022. 8. 7.
자연과 갤러리 <1 > 2011. 2. 13. 자연과 예술의 만남(산 너머 갤러리) 동검도 남단 선착장 근처 언덕에 자리잡은 SEA & GALLERY, Kim Seon's Art Space www.sngpension.com 정원에서 바라다보면 전면이 180도 확트인 바다가 시원하게 전개. 전면을 연속으로 찍어서 합성한 파노라마 사진 김선자 사모님의 작품, 1995부터 단체, 개인전 전시 활동 직접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하여 자작 구워낸 도자기 작품, 마치 동화속의 요정들이 쓰는 그릇같음 벽이 온통 그림으로 둘러싸임(각양각색의 무늬, 인물, 풍경 동양화) 도자기작품을 안에 넣고 근접촬영하는 장치 각양 각색의 찻잔 작품, 이것으로 차를 마심 벽난로가 활활 타오르고 환상적이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놓은 거실, 여기서 귀한 다과로 왕자와 공주같이 대접받음 .. 2022. 8. 7.
올 겨울의 풍경 2011. 2. 3. 202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