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류재형 교수님
목련과 가로등 의 사랑
푸름 / 김 선옥
오작교 건너온 견우와 직녀의 사랑 이 이만 하드냐
연인들 사랑도 너희들 같겠느냐
눈보라 비 맞으며 외로움을 토해내던 밤
손가락 셈 하며 기다린 세월은 잊고
이젠 그대가 켜둔 천상 의 등불 아래서
사랑의 속삭임을 들으려무나
임 이 안아주는 사랑의 포옹
달콤한 입맞춤으로
불러주는 사랑노래 들으며
한곁이 지나도록 잠 깰줄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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