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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관함

공모전

by 푸름(일심) 2022. 7. 27.

기도/푸름 김선옥

 

너를 위한 나를 위한

오늘의 기도가 헛되지 않고

아름다움 만 보는 행복함으로

내일을 기다리게 하소서

 

 

四季가 지닌

아름다움 을 닮아가게 하시고

오묘한 진리와 자연의 섭리를

영안으로 볼수있는 지혜로 

오늘도,살아있다는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

 

 

고요한 새벽

언제나 새로운 은혜 속에서

주님과의 만남이

황홀한, 처음의 불꽃처럼

영원히 영원히 타오르게 하여

오늘도 누군가를 사랑하게 하소서

 

                        위 글은 완벽 합니다

 

 

묵상<2>여명의 아침

      푸름/ 김선옥

 

주님

여명의 아침  

임의 품속으로 조용히 들어갑니다

거기서

나를 교훈하는 심장 소리를 듣게 하시고

새로운 날개를 달아 나의 영을 새롭게 하소서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처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달려가오니

주님 계신 그곳까지

늘 바라봄의 신앙으로 점프하게 하시고

목마른 사슴 시냇물 찾아 헤매이듯

참된 안식으로 쉼 얻기 원합니다

 

사막에 꽃 피는 오아시스 되어

발길 가는 곳마다 주님의 흔적 남기고

십자가 사랑으로 완성을 이루신

당신의 희생을 닮게 하소서

 

주님, 나의 추함 드러날까

보혈로 덮어주시고

질그릇과 같은 나

임의 귀한 보화 담았으니

지대한 공로에 눈물이 납니다

 

                        위 시도 되었습니다

 

 

 

 묵상

          푸름/ 김선옥

 

오늘의 밝은 태양을 보며

환희와 감격으로

지대한 사랑을 깨닫게 하며

당신의 평화로운 미소를  닮게 하시고 

오늘도 어제많큼 사랑하게 하소서

 

갈급하고 메마른 영혼

가을단풍 처럼

채색옷으로 갈아입어 단장하게 하시고

병들고 낡은 찌든때는 훌훌 털어버리게 하소서

 

아침에 눈을 떠 창문을 열었을때

상쾌한 공기를 은혜로 알게 하시고

생활의 향기로 품어내게 하소서

 

오늘도

그늘진 곳에서 소외되고

신음하는이 외면하지 않게 하시며

언제라도 있어야할 그 자리에 머물러

낮은자리에 임하시는 진리를 묵도하게 하소서

 

 

 

마중물 같이

             푸름/ 김선옥

 

주님.

가진 것 모두 내어주고도 의연하게

맨몸으로 서 있는 나목처럼

오늘도

훈훈한 마음으로 만나는 이들에게

행복바이러스 날리게 하소서

 

주님

미워하는 마음은 분토같이 버리게 하시며

질투하는 못된 행실

온유한 성품으로 갈아엎게 하시고

心 眼  靈 眼 으로 사랑을 심어

베푸는 삶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주님

물 한 바가지로 마중하는 마중물같이

희생의 도구 되어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으로

지하에서 지상으로 퍼올리는 샘물처럼 

시원하고 상큼함을 주는 청량 수로 살게 하소서

 

주님

은총의 샘물로 달려나왔던 갈한 여인처럼

간절히 원하오니

오늘도 목말라하는 영혼에게

마중물이 되게 하소서

 

 

 

 

 

 

 

묵상<4>

        푸름/ 김선옥

 

임이여.

부르고 불러도 또 부르고 싶은 이름

당신이 있기에 내가 존재합니다.

세상일에 분노하지 말고(人 )

거룩한 분노를 품게 하소서(信 )

나의 참 소망은 당신께 있나이다.

임이여.

오늘도 내 안에 당신을 가두고

당신 앞에 머리를 숙여 무엇을 간절히 구했나요?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하겠나이다.라고

부르짖어 당신을 찾았다고 하는 우를 범치말게 하소서

나의 작은 신음까지도 열납하시는 당신

목마른 사슴이 냇물을 찾듯이

당신을 사모하게 하시고

영혼의 안식을 찾아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임이여

은혜가 지대하여 감사하게 하시고

주신 것에 감사하여 감사하게 하시며

감사하기 때문에 당신을  찾는것이게 하소서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이 닥쳐와도

조각가이신 당신이 원하시는 걸작품이 될 때까지

당신의 살을 깍아내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귀한 곳에 쓰임 받는 가치를 깨달아

단련한 후에 정금같이 됨을 알게 하소서

임이여

내 안에 십자가의 보혈을 품게 하시고

오늘도 인자하신 마음으로 

나를 다스려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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