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으렵니다
푸름/ 김선옥
스며드는 달빛처럼
내 마음에 들어와
미소를 짓게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며
사랑한다는 말 없어도
가슴에 자리한 그대
잊는다는 것은
형벌보다 더 지독한
아픔이지만
울지 않으렵니다.
그대가 그리울 땐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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