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방59

강화 역사 강화역사 의 이모저모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려지는 강화 역사를 배운다 오늘은 현장교육이 있는 날이다.19명출석 (대부분 공직에 계시다 정년퇴임 하시고 전원생할을 하시는 분들임) 고려궁지(용흥궁 ㅡ이곳에서"원범"이 19세때 왕위에 오름) 이곳에서 나라살림을 하던 궁궐임 역사학자 강사님이 설명하고 있음 동종(이것은 모조품이고 진짜는 강화 역사 박물관에 보존함) 기념촬영(19명중 3명은 사진찍음.나도...ㅎ) 금속활자 기념비(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은 강화에서 해인사로 옮김) 순국 선열비 앞에서 야생화 들꽃 갑곶돈대 정자 갑곶돈대 城 싸움에서 쓰던 무기(대포?) 430여년 된 탱자나무(적을 막기위해 성벽가에 심어놓았던 나무) 강화에는 예외로 탱자나무가 없음 용진진 야생 들 꽃 광성보 관문 싸움에서 쓰던 무기(.. 2022. 8. 11.
청개구리의 출현 청개구리의 출현 2013년 3월14일 오후 2시20분 우리집 거실 화분에서 청개구리가 나왔다. 2월에 두어번 울었으나 어디에 숨어 있는지 보이지는 않았었다. 통상적으로 엄마 말 안들은 불효를 일컬을때 청개구리를 떠올리고곤 하나 그래도 어딘지 모르게 애착이 가고 가련해보이는 것이 청개구리다. 청개구리와 나는 보통 인연이 아니다. 2년전인가? 화분에 딸려 거실에 들어온지도 몰랐는데 동면을 하던 청개구리가 2011년 2월말경 거실에서 울었을때 청개구리 울음이 여간 반가운게 아니었다. 왠지 행운을 가져다 줄 것같은 예감이 들었구 며칠후에 신인 문학상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 뒤론 계속 일부러라도 늦가을에 화분에 한마리는 잡아 넣어 들여놓는다. 작년 가을에도 한 마리 넣었는데 한 마리는 딸려 들어 왔다. 그 청개.. 2022. 8. 11.
현대문학 사조의 년말 시상 장면 2012.12.15(토) 서울 함춘회관에서 현대문학사조 년말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인증샷(김문경시인.양경신 낭송가와 함께) 각처에서 오신 내빈과 시인들 양상구 발행인님 환영사 원용문 고문의 축사 양일진 시인의 신인문학상을 받고 채 규판 원광대 명예교수님의 축사 송동균 교수님의 격려사 군산에서 오신 전성권 수필가님. 양경신 낭송가의 시 낭송 함동선 교수님의 당선작 심사평 이정홍 시조부문 우수상 박원배 수필 우수상 전성권 작가님. 수필 우수상 김선옥 문학 작가상 상패와 상금을 받고 있다 문학 작가상을 받고 (상패, 상금 인증샷) 거제도에서 오신 이원국시인 신재미 시인의 사회 행사 끝나고 뒷풀이 강원도에서 오신 정수남 시인. 양산에서 오신 박현옥시인. 부회장님 전성권수필가님.박재근 회장님의 화이팅 현대문학.. 2022. 8. 11.
[스크랩] 푸름님 시집 발간축하연 푸름님의 시집발간 축하연의 영상입니다 2022. 8. 11.
[스크랩] 김선옥 시인의 시집 김선옥 시인의 함지박 사랑 시집 출판행사의 이모저모 2012.9.8.(토)오후 5시 장소: 인천 행복한 날 웨딩 그랜드 홀 행사장 내부 행사에 앞서 준비중임 사회를 보는 이은숙 아나운서(시낭송회 회장) 내빈석 국기에 대한 경례 윤은애 피아니스트 박영애 시 낭송가가 원판을 시인에게 전달하기앞서 대독하고 있다 함지박 사랑 원본 전달식(김락호 이사장님) 이사장님과 사진을... 전달식 과정을..... 문인들이 많이 보인다 김선옥시인의 인사말씀 내. 외분들을 소개하고 있다 격려사를 하시는 이경재 전 국회의원 (4선을 하시고 청화대 대변인 과 공보초차관을 지내심) 격려사 하시는 김락호 이사장님 축사하시는 이종복 감독님(기독교 중부연회 감독을 지내심) 김지은 성악가의 축가 제목 1.나는 손님 초대하기를 즐겨 합니다... 2022. 8. 11.
경주 여행기 경주를 을 다녀오다 푸름/ 김선옥 올 여름은 유난히 가뭄도 심하고 더위도 대단하다 집 나서면 고생인줄 뻔히 알면서 몇일째 휴가 생각인데 아들내외가 경주로 가는데 함께 가자며 전화를 주었다. 교육공무원인 며늘아기가 한달전에 경주 교육문화회관에 3박4일 일정으로 예약 해놓았다는 것이다, 시집 출판 식을 앞둔 터라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여 망설였지만 아들 내외의 성의도 있고 사실 천년 신라의 고도 경주를 한번 가보고 싶은 터라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했다 첫째 날 8/4 7시에 아들 내외와 손자( 상현5세) 나 인천에서 경주까지는 약 387km. 천 리 길이다 4시간 정도 소요 예정이었지만 휴가 절정이어서 그런지 경주에 도착하니 오후 2시 30분. 7시간도 더 걸린 것이다, 경주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보문 관광단..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