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방 내 마음 머문 그곳에 by 푸름(일심) 2022. 8. 15. 내 마음 머문 그곳에 푸름 / 김선옥 파도에 밀려 겹겹이 쌓이는 모래톱 속내 감춘 내 마음 이다 눈 감으면 어느새 다가와 있는 그대 눈 뜨면 신기루 되어 앙금으로 남는다 부서지는 파도는 임 계신 내 마음 머문 그곳에 소원을 비는 학이 되어 날아가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푸름이방 저작자표시 '자작시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미곶 의추억 (0) 2022.08.15 오직 한 분 뿐 (0) 2022.08.15 바람 (0) 2022.08.15 천년의 사랑 (0) 2022.08.15 목단 꽃이 피면 (0) 2022.08.15 관련글 호미곶 의추억 오직 한 분 뿐 바람 천년의 사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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