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방 새싹 < 1 > by 푸름(일심) 2022. 8. 13. 새싹 < 1 > 너의 여린 힘으로 시작된 한자욱 한 걸음이 대견하지만 넌 아직도 엄마의 품에서 젖내가 남은 순수함이야 밀어 올리는 희망도 너에겐 버거운 소앙이야 쏘- 옥 내민 생명 뽀오얀 웃음이 담긴 유리병 가만 가만 와야지 아직 땅 밖 엔 찬 바람이야. 2011. 4 , 8 새벽 김 선 옥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푸름이방 저작자표시 '자작시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풍경 (0) 2022.08.15 새싹 < 2 > (0) 2022.08.15 마음 의 저울 (0) 2022.08.13 강화 나들길 (0) 2022.08.13 목련 (0) 2022.08.13 관련글 봄 풍경 새싹 < 2 > 마음 의 저울 강화 나들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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