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19 강화군 도서관에서
강화군청에서 주관 시인초대 함민복시인의 강의가 있었다
벤허로 소개글을 쓴 시인의 미모저모
도서관 현관
강의 10분전
강화군청 직원이 시인 소개
첫번째 시"그림자"로 강의 시작
어느날 예쁘게 핀 꽃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측은지심이 들어 이 시를 썼다고 했다
잉크도 마르지 않은 손택수 시집에서 발췌한시라 했다(출간 1개월)
수묵은 계속 번저 나가는 것을 착안해서 이 시를 썼을거라 말했다(안목과 관찰)
완성품도 계속 번지는 듯한 느낌 그대로...?
관찰과 창조적인 예민함(이 시인은 민들레 홀씨를 꽃으로 보고 쓴것이며 씨를 피었다고 할 수 있을지 사전을 찾아보니 민들레만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하얗게 핀 민들레 꽃씨"
이시인이 최초로 이렇게 쓴 창작을 높이 평가함
시를 잘 쓰고 싶은 문학도 들
강화 문학 회원들이 보이네요
열강하는 함민복시인
끝내고 박수.....짝짝짝
싸인 시간
함시인님과 함께 (함민복시인이 들은 꽃은 우리집 마당에 핀 장미와 취나물꽃을 꺽어 가져간 즉흥 꽃다발? ㅎ)
출처 :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
글쓴이 : 푸름/김선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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