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12.대한문인협회 서울인천지회 봄소풍
여러가지 사정으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역에서 대형버스로 출발하여
사가정을 경유용문산을 향해 출발하였다
용문산 입구(마침 산나물 축제가 ....)
행운은 어디나 따라 다니더군요?ㅎㅎ
숲속 에서
신라시대의 마의 태자가 심었다는 아니면 지팡이였다는
1100년된 은행나무. 아직도 청청하다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벌써 내려간 시우님들이 빠졌네요.
기념사진
소나무 화가 신동철님
(양자산 가는길에 갤러리겸 작업실을 들려 그림 감상 했다.)
이산 시인님이 화백을 소개한다.
그림을 설명하는 신동철 화백
시와 그림의 조화(이산시인님의 "기다림"이란 시로)
여기서 훌륭한 그림들이 생산된다.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한컷~
이 정도의 열정이면 무슨일인듯 못할까?
벽에 걸린 그림
양자산 팬션에 도착하여 짐을 풉니다
여기저기 들르다보니 오후 3시나 양자산 팬션에 도착하여
배가 많이 고픈 시인님들 체면은 잠시 상밑에 내려놓고..
열심히 고기를 구워내는시인님. 똑같이 배가 고플텐데..고맙습니다.
주응규시인님 손바닥에 무슨 메모했나요?
어지간히 배가 찾는지 주응규시인이 교대로....
길상용시인님의 멋진 포즈를 항컷!
최상근 박사님이 맛나게 고추를...?
맛있게 먹고 대화 시간
시 낭송시간
기념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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