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중에 詩 낭송가도 있었다
시를 지어주면 낭송가가 시를 낭송해주어 분위기 매우 좋았다
작별이 아쉬워 하단에 있는 여행후기 "한마리의 작은새"를 주었드니 낭송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정이 들었나보다 다음을 기약....
버스 안에서 아쉬운 작별을 동영상으로 담고....
모스크바 가는 비행장에서 가방응 챙기고 있다.
공항 입구
덴마크관광 과 모스크바 까지 같이간 버스와 기사
한장이라도 더.....
이별이 섭섭하여...
코펜하겐에서 모스크바로 가기위해 비행기 대기중임
여행후기 의 詩 입니다
한 마리의 작은새
푸름 / 김선옥
한 마리의 작은 새 가 사랑을 나눈 꽃수레
기약없는 이별을 하고 하늘을 날아 봅니다
해맑은 아가의 눈동자처럼 맑고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 이 호수에 빠져 춤추는
날갯 짓으로 날아오르고
짧지만 긴 여행속에 담아갈 추억들은
흔적으로 남아
책갈피 은행잎 되어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입가에 잔잔한 웃음이 몽실 몽실 피어날것입니다
둥지를 떠났던
북유럽 10박 12일여행 가슴에 담고
이제 다시 이역만리 둥지를 튼 그곳으로 날아가서
일상의 삶으로 이어가며
인생의 페이지에 곱게 접어 가렵니다
이제 돌아갑니다 작은새가 머물수 있는곳
홈 스위트 홈
오로지
즐거운 나의 집 입니다.
2011 8.14 모스코바 하늘아래서.
그동안 북유럽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덴마크 코펜하겐까지
10박12일(5개국) 저와 여러분이 여행 하셨습니다
좀 지루하신감도 있었겠지만 함께 동행해주신 제 블로그 님들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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