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상수리 도토리가 많이 열렸나 봅니다.
방앗간에 고구마 묵가루 만드는 사람보다 상수리.도토리 묵가루 빻는 사람이 많답니다
어떤 이는 상수리를 2가마 주워와 빻아 갔고 2말는 보통이랍니다.
산 짐승의 먹이를 이렇게 다 주워옵니다.
강화군청에서 줍다 들키면 벌금을 물린다는데 열사람이 도둑 한 명 못잡는다지요?
눈이 많이 내리는 깊은 겨울 먹이가 없어 산 짐승이 마을로 내려옵니다.
보일러실에 보관했다가 산에 뿌려 줄려구요.
파지고구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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