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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찬양 축제

by 푸름(일심) 2022. 7. 28.

감리교회 제19회 강화 동지방 찬양축제에 축시 낭송하였습니다

 

 

사랑으로 하나되어

푸름/김선옥

할렐루야

오직 하나,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꽃 피우는 잔치 한마당

감리교 강화 동지방 청, 장년 찬양 축제에

詩를 읊으며 비올라 와 아름다운 비파로 아우르고

온몸과 영혼으로 주님이 주신 은사와 달란트

심벌즈와 코로스로 맞추니 주님의 은총 가득 하여라

 

마음 활짝 열어 아이처럼 뛰놀며

아낌없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날

천하 만민 산천 초목 살아 숨 쉬는 생명들아

다 함께 일어나 하나님께 큰북 치고 소고치며

큰소리 나는 제금과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고요한 숲속 잠자는 사향노루 산새들아 뛰어나와 노래 부르자

 

우리의 아바아버지시여!

여기에 펼쳐지는 한마당 잔치는

당신이 몸소 행하신 사랑,봉사,베 풂과 희생

나눔의 실천을 닮기 위함입니다

강물이 넘치고 바다를 메운다 하여도

천국 소망 주신 지대한 사랑 헤아릴 수 없어

호흡 있는자, 다함께

천사들의 나팔처럼 우렁차게 여호와를 찬양하며

우리 모두 온유한 마음으로

강도 만난 이웃 섬기기 원합니다

 

비젼으로 주님나라 꿈꾸는 교회들이여!

병들어 외롭고 소외된 가난한 이웃에게

수가 성 여인처럼 생명 수를 마시게 하며

복음의 횃불 되어 천하에 주님사랑 전하자

 

마라나타,

주 예수여 이 자리에 오시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축배의 잔을 높이 들고

구원의 반석을 햐하여 목청 높여 위대하신

여호와께 찬양으로 영광으로 돌리나이다.아멘

 

2012.12.2.주일 저녁 글 쓴이:김선옥 전도사

낭송:김선옥 전도사

 

 

마라나타: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베다니교회 찬양팀

 

강화중앙교회워쉽 중창단

 

성도님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

 

동지방 35개교회 성도들이 모였다

 

1층 대강단이 꽉 차서 빈자리가 없었고 2층으로 안내함

 

차분하게 심호흡하고 축시를 1번으로

 

그래도 차분하게.....

 

창리교회 아동부

 

생명의 교회 신수빈 학생의 독창(Preghiera)

 

우리교회 (주 우리 중창단)

 

생명의 교회 학생부

 

멋진 율동

 

강화중앙교회 아비아 중창단(꽉)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베다니 합창단(야베스의 기도처럼)

 

선원교회 워십(나는야 행복한 사람)

 

선행교회 합창단

 

교역자 합창단(사도신경)

 

연합 찬양대(여기에 모인우리)

 

흥미롭게 출연자를 지켜보고 있는 성도들

 

예쁘게 한컷

 

오늘은 19회 강화 동지방 청,장년 찬양축제에서 축시를 낭송하였습니다.
800여명이 모인 자리이고
후원금 천여만원 모아서 12월을 맞이하여 불우한 이웃을 돕는 행사입니다.
특별히 부탁하셔서 뜻깊은 행사라 기꺼이 응 하였습니다
일생을 사역을 하다가 뒤늦게 시인이 되어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노후로 보내리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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