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1>
푸름/ 김선옥
창문을 열면
와~르르
설레임 그리움 환희
단번에 토해내고
못다 한 사랑
못다 한 사연
비단 물결 나폴나폴
흩뿌려 수놓고 간
님 의그림자
수줍은 얼굴 보일까 봐
꼬리 글 로 수놓고
숨어버린 깍쟁이
님 은 달리기 선수
창문을 열면
또르르
반짝반짝 호롱불 밝혀
내 영혼의 거실에 눈부시어라
2010.12.11
별 <1>
푸름/ 김선옥
창문을 열면
와~르르
설레임 그리움 환희
단번에 토해내고
못다 한 사랑
못다 한 사연
비단 물결 나폴나폴
흩뿌려 수놓고 간
님 의그림자
수줍은 얼굴 보일까 봐
꼬리 글 로 수놓고
숨어버린 깍쟁이
님 은 달리기 선수
창문을 열면
또르르
반짝반짝 호롱불 밝혀
내 영혼의 거실에 눈부시어라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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