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둥지 푸름 / 김선옥
그대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가 들려요
콩당이는 이 가슴을 어찌 할까요
아침햇살 처럼 살며시 스며든 그대
사랑의 늪으로 함께 가려 하나요
속삭임의 손짓으로 부르는 당신과
하늘을 날고 있어요
당신의 불타는 심장속으로
언제라도 달려가는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행여 누군가 아니라 할까
우리 둥지를 만들어요.
둘 만의 사랑의 둥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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