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절별 이야기

[스크랩] 강화도 교동

by 푸름(일심) 2022. 8. 11.

교동도는 강화도 부속 섬으로서 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입니다.

맑은 날, 화개산(269m)에 오르면 360도 탁 트인 바다에 수많은 작은 섬, 모래톱, 드넓은 교동평야, 그리고 불과 3킬로미터 너머의 북녘 땅 연백평야가 훤히 보입니다.

강화도에서 교동섬을 잇는 교동교입니다

 

 

교동다리는 7k입니다.

 

 

 

교동평야입니다.이 평야에서 유명한 강화섬쌀이 나옵니다

 

 

 

난정저수지 둑입니다.

 

 

 

 

 

난정 저수지입니다.(저수지가 아니고 바다 같습니다)

이물을 교동평야에 유익하게 쓰입니다

 

바다같은 난정저수지입니다.

 

강화 감리교회 원로 장로임원들(15명)의 모임에 초대받아서 평화전망대에 올라 "예성강을 바라보며"란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교동에 들러 평야를 지나 난정저수지를 보고 황산도에서 회를 먹고 해수탕에서 목욕하고 저녁식사도 잘 대접 받았습니다.

출처 : 바람과 구름이 머문 흔적
글쓴이 : 푸름/김선옥 원글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