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28일까지 보령의 무창포에서 지리산 까지의 여행
육필시 조성한 개화공원도 가고 싶던차 마침 보령에서 시화전을 한다고 초대하여
갈 예정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아들들이 휴가를 받아 가족여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3년전부터 시작한 가족여행~
재작년에는 신라 문화권인 경주쪽으로~
작년에는 태국으로 ~
올해는 아래와 같이...
강화에서 출발하여 4시간여만에 보령의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우는
모창포 해변에 있는 숙소를 정하고
대천 해수욕장과 때마침 머드팩 축제를 하는 체험장에 둘러보고
다시 개화공원에 육필시비를 돌아 보았다.
전주로 향하여 3만여평의 연꽃호수가 있는 덕진공원을 보고 다시 남도길에 접어 화개장터를 본 다음
박경리의 토지 배경지 평사리 최 참판댁에 들렀다가
청학동과 삼성궁이 있는 지리산 깊숙히 화남재를 넘었다
가는 중간에 지리산세상과 단절된 끝 길 고운동에 찻집도 들러 차 한잔의 여유도 가졌다.
그 찻집에 내시집 "함지박 사랑"과"바람개비의 꿈".
그리고"함지박사랑"에 수록된 CD하나도 선물로 주고 왔다
고요한 산속에서 낭송시를 들으니 신선이 따로 없었다.
차 값을 받지 안으려해 막무가내로 주고 왔다
이번 여행은 알차고 보람있는 여행었고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휴가를 마무리 하였다.
였
숙소는 며느리가 공무원이라 공무원 리조트를 예약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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